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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영업시간 10:30~20:00
2023 DAF
 

2023 DAF

기 간 2023-03-31 ~ 2023-04-09
분 류 기타
장 소 프라자점 10층 중앙홀
작 가 2023 DAF (한유회, 한국조각가협회-대구지부)
작가소개


○ 협력단체 : 한유미술협회, 한국조각가협회 대구지부


○ 참여작가 : 


한유회
강정주, 권연희, 권유미, 김경숙A, 김경숙B, 김광환, 김교생, 김기원, 김나현, 김명숙
김유경, 김인선, 김종언, 김종팔, 김혜숙, 김홍광, 노태웅, 라상덕, 문상직, 박동조, 박명숙
박인주, 서경희, 서광숙, 서규식, 손병화, 손호출, 송선일, 송은효, 송효정, 신민주, 안기현
안정희, 엄혜원, 원경숙, 이윤정, 이지미, 이현주, 임봉재, 장수경, 장정희, 장혜숙, 정동철
정민재, 조규석, 조새별, 천혜원, 최정은, 최현미, 허용, 황인영


한국조각가협회 대구지부
김경렬, 김대성, 김봉수, 김원근, 김효선, 다부윤옥, 방준호, 배정길, 신동호, 어호선, 이대희, 

이상헌, 임영규, 임용진, 조정이 (총65명)


○ 작품구성 : 회화 및 조각 (총150여점)

내용


“작년에 이어 2023년 지역미술계의 대형 문화이벤트로
현대작가들이 협업해 마련하는 백화점의 새로운 볼거리와 아트쇼핑 코너 마련,
일상에서 즐기는 차별화된 백화점 매장식 아트페어”

지난해 대백프라자에서는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과 함께 마련한 ‘대백아트페어(2022DAF)’를 두차례(1월, 4월) 개최했다. 미술시장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던 전시(1.11(화)-19(수), 대백프라자 3층 특별전시장)에서는 김일지, 조원득, 김재홍, 정진경, 무라카미 다카시 등 인기작가 작품 150여점과 굿즈가 선보여 100여점이 판매되었다. 그리고 미술시장의 새로운 콜렉터층으로 부각되고 있는 MZ세대들을 위한 특강인 ‘My First Art Collecting’을 마련해 깊은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2nd 대백아트페어’(4.26(화)-5.1(일), 대백프라자갤러리l)에서는 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협력단체가 되어‘2022DAF’를 진행했다. 대구를 대표하는 김정태, 정태경, 권기자, 조미향을 비롯해 김민수, 김민지, 김성희, 김진영, 이정원, 신현찬 등과 국내미술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새로운 미술트렌드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미술품 구매를 경험해 보지 못한 콜린이(초보 콜렉터)들을 위한 〈50만원 특가전〉도 함께 마련되어 미술품 구매의 재미를 더 해 줬다.

올해 ‘3nd 대백아트페어’는 대구를 대표하는 한유미술협회(회장 김유경)와 한국조각가협회 대구지부가 협력단체로 주관해 회화와 조각 작품을 200여점을 선보인다. “나는 대백에 아트쇼핑 간다”라는 부제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장르의 미술품을 백화점에서 쇼핑하듯 편안하게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형태로 구성된다. 관람과 작품구매를 위해 고객동선에 맞는 작품 진열과 다양한 소품 등이 함께 진열되어 보는 재미를 더 해줄 것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유미술협회 김유경 회장은 “최근 미술시장에 대한 일반인들과 MZ세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술품은 고가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즐기고 재테크하는 문화예술의 새로운 콘텐츠로 인식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 협회와 한국조각가협회 대구지부는 향토기업인 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와 협업해 다양한 작가 작품들을 선보이는 아트페어를 기획하게 되었다. 백화점에서 명품을 쇼핑하듯 이제는 문화도 쇼핑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매출로 연결되었으면 좋겠다. 이제는 백화점에 명품을 쇼핑하기보다는 아트(미술품)를 쇼핑하는 멋쟁이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행사 취지를 밝혔다.

더불어 대백프라자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백화점이라는 복합문화공간에 상품과 미술품이 함께 전시되고 판매함으로써 상업과 예술의 영역을 허물고 있다. 고급승용차 매장과 다채로운 체험코너가 만들어지고 영어유치원까지 입점하는 백화점의 빠른 흐름 속에서 이제 매장형 미술관과 아트페어는 당연한 변화인지 모른다. 지난해 이어 이번 행사는 미술애호가의 니즈에 맡는 다양한 미술품들을 한자리에 전시함으로써 다양한 볼거리와 합리적 작품가격으로 작품을 구매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실험적인 미술전시 기획을 통해 관객과 보다 친숙하게 만나는 백화점으로 꾸며나가겠다.”는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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