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반갑습니다.
대백프라자
영업시간 10:30~20:00

정해영 흑백사진전

기 간 2020-12-15 ~ 2020-12-20
분 류 사진
장 소 12층 B관
작 가 정해영
작가소개

정 해 영(鄭海泳, JUNG HAE YOUNG)


개인전
대구의 야경(DCU갤러리, 대구, 2020)
Innovation City of Daegu(갤러리 아르, 대구, 2017)
신천의 사계(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 2015)

단체전 및 기획전
현대사진 공모전(갤러리 INDEX, 서울, 2019)
현대사진영상학회전(KBS대구방송총국, 대구, 2018)
골목길(갤러리 아르, 대구, 2017)
인물탐구(D갤러리, 대구, 2017)
오래된 물길(범어아트스트리트, 대구, 2015)
인물탐구(대덕문화전당, 대구, 2015)
2015 경남국제사진페스티발(창원315아트센타, 창원, 2015)
현대사진영상학회전(2014, 2015, 2017, 2018)
국제사진교류전(대만, 일본, 중국, 2008~2010)

수상
2011년 제31회 대구사진대전 입선
2010년 제30회 대구사진대전 입선
2008년 제12회 구미전국세미누드 사진촬영대회 장려상

현) 현대사진영상학회, 사진기록연구소 회원

내용

대구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 정해영은 ‘관세사(關稅士)’라는 특수한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사진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경운대에서 사진영상학 학위를 취득, 사진작가로서의 전문적인 지식을 쌓았다. 작가는 인간과 자연의 경계에 서서 오직 카메라의 눈을 통해 오랜 시간에 걸쳐 다큐작업에 정성을 기울여 오고 있으며, 그간의 노력이 이번 사진전을 통해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예정이다.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 기념으로 신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대구 시민들이 여유롭게 즐기는 신천의 모습을 담백하게 기록한 ‘신천의 사계’전을 시작으로 2017년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위한 사업의 일환인 ‘대구혁신도시(Innovation City of Daegu)’전에 이어 시리즈의 마지막인 이번 사진전은 2012년부터 작가가 구상해온 대구의 ‘Landmark series’를 마무리 하는 전시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이전 사진전과는 다르게 흑백필름을 통해 대구의 아름다운 야경을 담백하게 표현해 내고 있으며, 오랜 시간과의 싸움에서 얻게 된 소중한 영상 20여점이 선보인다.

ⓒ DAEGU DEPARTMENT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