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실 서양화전
기 간 | 2023-12-12 ~ 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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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 서양화 |
장 소 | 12층 B관 |
작 가 | 박목실 |
작가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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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실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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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따스함과 치유, 생동하는 늑대의 매력 반려동물을 통해 경험하는 감동과 희망적 메시지를 늑대를 통해 전달하는 <박목실 서양화전>이 12월 12일(화)부터 12월 17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반려인구 1,500만 시대 작가는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우면서 그들에게서 무한한 위로와 행복감을 느끼던 어느 날, 불현듯 개의 이미지와 닮은 늑대를 떠올리게 되었다. 왠지 모를 고독한 이미지와 그 엄청난 매력에 빠져 늑대를 그리기 시작했다. 늑대는 일부일처제를 유지하는 순정파 동물이다. 개, 고양이과 동물을 통틀어 손에 꼽을 정도다. 무리 생활을 하기에 어느 정도 사회성을 가진 동물이다. 사냥을 할 때면 더욱 그렇다. 늑대 무리는 뭉치면 살고, 따로 흩어지면 죽는다. 보통 우두머리인 알파 부부와 그 친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늑대는 길들여지지 않는 특이한 동물이다. 서커스단에 호랑이와 곰, 사자까지 있지만, 늑대는 없다. 늑대 가영 물로서, 토템이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유전자분석 결과 진돗개와 풍산개 등 한국의 토종개들이 늑대와 가장 닮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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