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진 채색화전
기 간 | 2023-02-21 ~ 2023-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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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 한국화 |
장 소 | 12층 B관 |
작 가 | 남일진 |
작가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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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진 경북 예천 출생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동대학원 졸업 창녕,상주 미술 교사 근무 단체전 대구미술협회전,대구현대한국화전, 계명한국화회전, 한국의 미-부채그림전, 브라질 상파울루, 한·중·일 미술교류전, 중국 길림성 연변대학, 능인미술동문초대전, 채색화 새물결전 등 다수 전시 참여 현재 대구미술협회, 현대한국화회, 계명한국화회 회원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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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창녕과 상주에서 중등학교 미술 교사로 근무하며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일진의 개인전이 오는 2월 21일(화)부터 26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마련된다. 억새가 지천인 경남 창녕 화왕산을 좋아해 억새 작업을 시작했고, 경북 상주의 푸른 하늘과 향토색 짙은 꽃들을 소재로 삼아 한지에 채색화를 즐겨 다루었다. 교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틈틈이 시간을 내어 제작된 ?억새풀이 있는 하늘?(2022), ?민들레?와 연작인 ?분꽃?(2020~2022), ?산? 은 일상에서 느끼는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을 생생하게 재현해 내고 있다. 구름이 떠 있는 하늘과 들풀과 들꽃이 가득한 자연의 모습을 재구성하고 한지에 전통 채색(분채)를 사용해 채색화 기법으로 표현한 그의 작품은 생생한 자연의 ‘그대로 있음’과 ‘새롭게 생겨남’의 반복된 모습으로 표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