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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영업시간 10:30~20:00

제25회 모기홍 개인전

기 간 2021-08-31 ~ 2021-09-05
분 류 서양화
장 소 12층 B관
작 가 모기홍
작가소개

모기홍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및 초대개인전 25회(서울, 대구, 부산)


단체전
- Art Miami Art Fair(Maiami Beach Convention center, 미국)
- Nim Art Fair (Glonoble, 프랑스)
-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코엑스인도양홀. 서울)
- MAIF 서울국제아트페어6회 (예술의전당. 서울)
- 대구아트페어(엑스코, 대구)
- 아트대구아트페어(엑스코, 대구)
- ART BUSAN 아트페어(벡스코, 부산아인갤러리)
- 부산국제아트페어 (벡스코, 부산) 외 다수 참여


내용

종이비행기를 통해 자유와 희망을 화폭에 표현하고 있는 모기홍 작가의 25번째 개인전이 오는 8월 31일(화)부터 9월 5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에서 마련된다.

점·선·면을 중심으로 자연풍경을 단순하고 간결하게 표현하는 작업 방식으로 유명한 모기홍 작가는 점묘법을 이용해 수천, 수만 번의 점을 찍는 수행의 결과물로 국내 산들의 아름다운 능선 등을 표현해내는 수작을 공개해왔다. 특히 자유과 꿈,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종이비행기를 통해 서정적이면서도 철학적 느낌으로 표현하고 있다. 2000년대 중반 우연히 집 앞에 있는 산에 비행기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이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작가는 화면에 드러나는 하늘과 산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표현하고 있으며 종이비행기를 통해 누구나 꿈꾸는 이상향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화면을 균질하게 처리해 산과 들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며 작가가 그려낸 산은 파란 하늘과 대비돼 명상을 유도한다. 종이비행기의 시각에서 바라본 도시의 빌딩 숲, 높은 산, 들판, 물 위를 종이비행기와 함께 그려내며 탁 트인 마음의 자유를 선사하며 삼각형 모양의 날렵한 종이비행기는 현실 세계와 형이상학적 공간을 넘나드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자유 비행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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