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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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찾는 아마추어 예술가들의 재능과 끼의 발산,
대백예술가 한마당”

대백문화센터는 오는 5월 11일(화)부터 5월16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에서 ‘대백문화센터 회원 작품전’를 마련한다.

대백문화센터는 평생교육의 실현과 지역민들의 높아진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1986년 대구백화점 본점에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최초 미술과 요리, 꽃꽂이 등 10여 개 강좌로 시작된 ‘대백문화센터’는 지난 30여년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이어왔다. 지난 2011년에는 대백프라자 12층으로 확장 이전해 200여명의 우수 강사진을 중심으로 500여개 다채로운 강좌와 연 2만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꾸며나가는 지역최대의 문화센터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또한 봄 학기 강좌를 오픈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강의실 방역 및 소독을 통해 수강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하는데 집중하여 운영 중이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대백문화센터 회원 작품전’은 3개월 이상 수강한 회원들이 틈틈이 배우고 익힌 솜씨를 한 곳에서 보여주는 순수 회원 작품전이다.
이번 전시에는 유화, 수채화, 서양화, 사군자, 한지그림, 보타니컬 아트, 크로키, 서예, 소품,  등 다양한 취미공예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이번 ‘대백문화센터 회원작품전’ 에서는 다양한 강좌의 발표회를 통해 각 강좌를 한층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와 아마추어 예술부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대백문화센터는 5월31일까지 봄 학기 강좌를 운영하고 여름학기 회원모집을 하고 있다. 여름학기 수강신청은 대백문화센터 12층 방문 접수 또는 모바일 앱(APP) 또는 인터넷(debec.co.kr)에서 가능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