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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영업시간 10:30~20:00

권미순 프랑스자수전

기 간 2020-12-15 ~ 2020-12-20
분 류 섬유공예
장 소 12층 A관
작 가 권미순
작가소개


권미순 (Kwon mi soon)


개인전
권미순 프랑스자수전 (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 2015)
프랑스자수로 보는 한국의 미(전주한옥마을, 전주, 2017)
뵈뵈순 프랑스자수전(해브갤러리, 청도, 2020)
권미순 프랑스자수전(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 2020)


단체전
엑스코 공예 박람회(EXCO컨벤션센터, 대구, 2016)


내용

프랑스 자수의 저변확대에 노력하며 지역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프랑스자수가 권미순의 네 번째 개인전이 오는 12월 15일(화)부터 20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에서 마련된다.

유럽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럽 수공예품의 자수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자수는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수는 실과 바늘로 천의 가장자리에 장식을 단다는 의미로 유럽을 중심으로 발달되어 전파된 자수를 프랑스자수, 유럽풍자수라고 한다. 우리나라 전통자수와 달리 누구나 쉽게 배우고 생활 속에서 자유롭게 응용 가능해 최근 배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프랑스자수의 특징은 동양자수에 비해 기법이 다양하고, 무늬의 구성과 배색이 자유로워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의복을 비롯하여 모든 생활 용품에 활용할 수가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권미순 작가는 직접 디자인한 의상과 소품 등 30여점의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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