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구도예가회전-다함께
기 간 | 2021-09-07 ~ 2021-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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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 서양화 |
장 소 | 12층 A관 |
작 가 | 대구도예가회전 |
작가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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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회원 김순희, 김춘아, 김판준, 김해영, 김혜련, 김효린, 나유리, 노은주, 라정희, 릴 리, 민경희, 백지은, 신수미, 양경순, 양동엽, 여윤지, 오서현, 오원석, 온영미, 유혜빈, 유희숙, 윤은숙, 이영주, 이원부, 이자영, 이점찬, 장현숙, 정현숙, 조건미, 조하나, 주명실, 최선덕, 최순정, 홍순자 총 46명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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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예단체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구도예가회의
이번 정기전의 주제는 ‘다 함께’이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과 의료인, 예술인들이 다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의 평화를 찾아 가기위한 노력을 다 함께 경주하자는 취지로 붙여졌다. 회원들은 도자공예가 주는 조형적 아름다움과 멋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잠시마나 바이러스의 공포에서 벗어난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준다. 도자기가 갖는 실용성에 예술적 감각이 가미된 조형작품은 관람객들에 삶의 새로운 활력소와 즐거움을 전해주기에 충분한 에너지를 담고 있다. 그리고 회원들에게는 창작의 고통을 다 함께 분담하자는 취지와 위기를 다함께 이겨내자는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포상제도(南亭(남정)상, 청년작가상, 공로상)를 신설해 단체의 전통성과 결속력을 강화시키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다완과 주병, 항아리에서 조형도자, 오브제 등 다양한 형태의 도자공예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작품전은 강석순, 김판준, 김성림, 김순희, 릴리(이은정), 김효린 등 46명의 회전들이 참여한다. 지역 대학 도예과 교수와 전업작가, 도예연구소, 도예공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회원들은 일상 속에서 도자공예가 주는 조형적 아름다움과 실용성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한 작품 5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끝] |